필자의 낚시 경험으로보아 기준없는 바늘 선택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대상어를 멀어지게 한다고 봅니다

(아마 밑밥은 20%인정)

바로 옆에서서 똑같은 채비로 동일지점 같은 수심충을 노리는데도 유독 자기한테만 입질이 없다면 절반정도는

바늘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본인이 내만.원도 여러포인트에 출조하여 조과에 도움이 되는 바늘 선택법에 대해 서술 합니다.

낚시바늘은 형태만큼이나 색깔도 다양하다 흔희 볼수잇는게 금색이나 .검정색 물론 분홍색이나 흰색 바늘도 있다.

일반적으로 맑은 하늘에 햇빛이 강한 날씨에는 크릴 채색에 가까운 분홍색이나 검정색바 바늘을 사용하는게

효과  적이더군요. (본인 경험)

비가 조금오거나 흐린 날씨에는 특별히 수온이 크게 떨어진 경우가 아니라면 감성돔활성도가 높다

따라서 금색이나 흰색바늘을 사용하는게 유리하다고 봅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초도.장도.시산.역만.삼부.금당.거문.가거.백도.금당.금호.개도.방죽포.신덕) 이러한 포인트에

출조하여  낚시을 하여본바 본인이 생각 하기로는 활성도가 높은 물고기는 눈에 잘띤 바늘에 관심을 보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영등철같이 한마리를 낚더라도 대물급이 올라오는 시기는 바늘역시 크고 강한 것을 많이 사용한다.

가을 시즌에는 너무 큰 바늘보다는 감성돔2호 정도로 조금 작은 바늘을 쓰는게 좋다.

포인트  여건에 따라서도 바늘 크기를 다르게 사용하는게 효과적이다.

수심얕고 조류 소통 적당한 수중여밭에 낚시를 할때는 2~3호 바늘을 사용하는 게 유리하다.

이런 곳에서 큰 바늘을 사용한다면(4호이상)미끼 음직임이 부자연스러을뿐아니라 밑걸림이 잦는 단점이 있다.

반대로 수심이 깊고 조류가 빠른 직벽에서는 큰 바늘을 사용하는게 유리하다.

이런 포인트에서는 갯바위 가까운 곳에서 감성돔이 머물고 있기 때문에 미끼를 직벽 벽면에 최대한 가까이 붙여야

입질 받을 확률이 높아 진다.

(이유)상대적으로 무게가 많이 나가는 큰 바늘을 사용하면. 미끼를 벽면에 붙이는데 도움이 되더군요(자연스럽게)

고부력 찌로 유도시 (부. 자연스러움)

이 글을 보시는 (초보에서---프로 ) 조사님 낚싯 바늘은 대상어와 물속 최전선에서 맞닥드리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낚시 소품이면서 반면 조과와 직접적인 영향을 맞고있지만 구멍찌나.혹은 수중찌. 혹은낚시줄에비해 관심이

덜 가는게 사실이군요.

가격이 저렴하고 작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막 고르게 되는군요.

낚시 실력에 비해 조과가 시원찮다면 다른 문제점을 찾기보다는 바늘 선택에 관심을 가져보시고 출조 하실때마다

좋은 조황 바랍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