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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미끼와 떡밥낚시의 시기
우선 특정 낚시의 장르를 떠나서 초보자를 위한 생미끼와 떡밥낚시의 시기를 간단히 정리해본다.
겨울철 하우스 낚시에서는 지렁이나 구더기 같은 동물성 단백질의 생미끼를 많이 사용하여 떡밥낚시보다 월등한 조과를 올리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는 겨울철에는 붕어들이 필요로 하는 동물성 단백징를 더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같은 동물성 미끼라도 그 차이점을 빨리 파악하는 이들이 남들보다 더 앞선 낚시를 할 구 있다.
즉 한 장소에서 낚시를 할 때 옆 사람과 같은 보리계열 떡밥을 쓰는데 조과 차이가 난다면 몇 가지 원인을 찾아볼수 있다. 우선 자리 차이도 있겠지만 입질이 오는 상황에서 찌올림의 차이가 난다면 이는 바늘에 단 떡밥의 크기에 따른 차이일 가능성이 크다.
굵은 어분을 그대로 물에 젹셔 사용하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고, 또는 입자가 아주가는 어분을 선호할 수 있가 때문이다. 물론 초보가 아니더라도 "어떻게 어분을 종류별로 가지고 아니느가?'라고 반문할수도 있다. 그래서 최근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 어분을 녹여 쓰는 것이다.
낚시를 시작하기전 어분을 물에 충분히 불린 다음 보리계열 떡밥을 배합비를 보면서 섞는다면 훨씬 풀림이 좋은 떡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에는 붕어들도 풍부한 동물성 를랑크통에 의한 단백질 공급을 만족스럽게 얻기 때문에 이미 생미끼에 대한 먹이활동은 급격히 떨어질것으로 보인다. 해서 붕어에게 호감을 가지게 하는 다양한 접성과 풀림으로 유혹하는 떡밥낚시가 유리한 시기라고 말할 수 있다.